의정부 집단감염 영어학원 2곳 관련 10명 추가 확진..누적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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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내 영어학원 2곳에서 수강생 10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영어학원 2곳에서 시작된 감염은 이날까지 22명이 확진된 상황이다.
최초 확진된 학원 영어강사 2명은 확진자가 나온 서울 홍대 모임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접촉자로 분류된 뒤 받은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확진된 수강생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4곳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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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내 영어학원 2곳에서 수강생 10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26일 밝혔다.
영어학원 2곳에서 시작된 감염은 이날까지 22명이 확진된 상황이다.
최초 확진된 학원 영어강사 2명은 확진자가 나온 서울 홍대 모임에 참석한 사실이 확인돼 접촉자로 분류된 뒤 받은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확진된 수강생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4곳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상태다.
보건당국은 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완료하고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감염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정밀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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