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선경선 2막 시작..공정·흥행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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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로 당 대표에 취임한 지 56일이 됐다"며 "취임부터 현안 해결이라는 1막이 끝나고 이제 대선 경선이라는 2막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26일)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경선의 공정한 관리자이자, 흥행과 여론형성을 도와야 하는 조력자로서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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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오늘로 당 대표에 취임한 지 56일이 됐다”며 “취임부터 현안 해결이라는 1막이 끝나고 이제 대선 경선이라는 2막이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26일)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경선의 공정한 관리자이자, 흥행과 여론형성을 도와야 하는 조력자로서 저부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 서거 72주기를 맞은 백범 김구 선생의 묘역을 참배했다”며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달려 있다’는 백범 선생의 말씀을 다시 새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엇보다 민생 과제 해결에 주력해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면서 “백범 선생의 소원이었던 민족 화합의 길을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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