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6연승 '라스칼' 김광희 "기인 비에고 잘했지만, 한타 교전으로 승리"

박상진 2021. 6. 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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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역전의 주인공 '라스칼' 김광희가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주 4일차 1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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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역전의 주인공 '라스칼' 김광희가 소감을 밝혔다.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3주 4일차 1경기에서 젠지 e스포츠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두 자리를 걸고 두 팀이 대결했지만, 젠지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선두 자리를 지켜낸 것.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날 POG를 받은 '라스칼' 김광희는 승리 소감에 대해 "경기가 힘들 줄 알았는데 최근 경기 중에 가장 깔끔하게 이겨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아프리카를 상대로 "다들 잘해줘서 좋은 성적을 낸 거 같다"며 상대 성적 우위에 대해 밝혔다. 이어 '기인' 김기인의 비에고를 상대한 것에 대해 "내가 해석하기로는 라인전만 강하고 중후반에 힘을 못쓰는데 김기인의 비에고는 달랐다"고 전한 후 "그냥 한타를 더 잘해서 이겼다"고 전했다. 

이어 1세트 5천 골드 차이를 뒤집은 것에 대해 "내 플레이는 리 신 유저면 다 하는 거고 운이 좋아서 잘 풀린 거 같다"고 전한 후 후반 경기력에 대해 "게임이 불리해도 다들 조급해 하지 않고 이길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상대인 프레딧 브리온도 방심하지 않고 7연승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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