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에 이어 정책공모전 검토
이정미 2021. 6. 26. 18:22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대변인 토론배틀에 이어 정책 공모전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SNS에 올린 글에서 주거와 환경, 노동, 일자리, 산업 진흥 등 모든 분야에서 정책을 공모해보면 젊은 대학원생이나 학교 밖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누군가의 아이디어가 정답이 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아이디어만 가로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현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당이 뒷받침한다면, 이는 정치권이 두려워했던 또 다른 변화일지도 모른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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