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미신고 집회' 대학생진보연합 회원 4명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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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집회를 연 대학생 진보 연합 회원들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 미신고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대진연 회원 4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차 관리 노동자를 폭행한 주한미군 군무원의 처벌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대진연 측이 거듭된 경고 방송에도 집회를 계속 이어가 부득이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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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집회를 연 대학생 진보 연합 회원들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 미신고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대진연 회원 4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차 관리 노동자를 폭행한 주한미군 군무원의 처벌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대진연 측이 거듭된 경고 방송에도 집회를 계속 이어가 부득이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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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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