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10명..창녕 외국인식당 관련 누적 108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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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5일 오후 5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고 26일 밝혔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6명,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2명, 해외 입국 1명이다.
창녕 외국인 식당과 관련 확진자는 지난 7일 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0여 일간 2배 이상 증가했다.
창녕군 외국인 식당 관련 누적 확진자만 총 10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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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25일 오후 5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창녕 각 3명, 남해 2명, 진주·거제 각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6명,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2명, 해외 입국 1명이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남해 확진자 중 1명은 중학생으로 해당 학교 학생 및 교직원 132명을 검사해 확진자 제외한 나머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창녕 외국인 식당과 관련 확진자는 지난 7일 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0여 일간 2배 이상 증가했다.
창녕군 외국인 식당 관련 누적 확진자만 총 108명으로 늘었다.
이로써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5천151명이다.
입원 149명, 사망 17명이며, 나머지 4천985명은 퇴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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