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습해서 더워"

김자아 기자 2021. 6. 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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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27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및 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동부내륙, 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 제주도산지 등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른다"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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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일부지역에 국지성 소나기가 내린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사진=뉴스1

일요일(27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및 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동부내륙, 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 제주도산지 등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오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예상 강수량은 5~30㎜다. 또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7~21도, 낮 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청주 21도 △대구 18도 △광주 20도 △전주 20도 △부산 20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대전 30도 △청주 29도 △대구 28도 △광주 30도 △전주 29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른다"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덥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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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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