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니서 입국 18명중 양성 13명-음성 3명-미결정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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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전세기편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 18명 가운데 13명이 입국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참고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어제 입국한 18명 모두 경증으로 분류돼 검역소 음압격리시설로 이송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13명 중 12명은 경증·무증상 확진자가 격리생활을 하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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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전세기편으로 입국한 우리 국민 18명 가운데 13명이 입국 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참고자료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어제 입국한 18명 모두 경증으로 분류돼 검역소 음압격리시설로 이송해 진단검사를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진단검사 결과 양성이 13명, 음성이 3명으로 확인됐고 미결정 사례도 2명 있어 재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13명 중 12명은 경증·무증상 확진자가 격리생활을 하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습니다.
나머지 1명은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방대본은 인도네시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국민에 대한 추가 입국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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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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