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모두 도외 거주자

우장호 2021. 6. 26.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제주 1253번 확진자는 1240번과 지난 22일 오후 관광을 위해 제주도에 들어왔다.

제주 1254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입도 중 발열자로 분류돼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제주 지역 가용병상은 총 293병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명은 입도 중 발열자로 분류, 최종 확진 판정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6.26. 20hwan@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누적확진자 수는 총 1254명이다.

26일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관광목적으로 지난 22일 입도한 서울지역 거주자 1명과 지난 25일 입도 중 발열자로 분류돼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은 입도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 1253번 확진자는 1240번과 지난 22일 오후 관광을 위해 제주도에 들어왔다. 1240번 확진 이후 24일부터 시설에 격리된 1253번은 격리 중 두통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진행, 확진자로 분류됐다.

제주 1254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입도 중 발열자로 분류돼 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전체 확진자 가운데 발열 감시로 확진이 발견된 사례는 총 47명이다.

한편, 도 방역당국은 지난 24일 서귀포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80대가가 접종 다음 날인 25일 의식 저하로 서귀포의료원에 이송된 후 사망함에 따라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기초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 지역 가용병상은 총 293병상이다. 격리해제자는 총 120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