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2명 확진..직장동료에 감염

조문현 기자 2021. 6. 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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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공주 160~161번)이 발생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30대 A씨와 40대 B씨는 공주 159번과 직장 동료로 25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통보를 받았다.

공주 159번은 지난 21일부터 몸살 증상이 나타나 24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와 B씨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및 방문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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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8명 증가한 15만445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68명(해외유입 5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63명(해외 3명), 부산 31명(해외 3명), 대구 13명, 인천 12명, 광주 8명(해외 1명), 대전 13명(해외 1명), 울산 22명, 세종 2명, 경기 188명(해외 3명), 강원 35명(해외 12명), 충북 5명, 충남 7명(해외 1명), 전북 5명(해외 2명), 전남 3명, 경북 9명, 경남 12명, 제주 9명, 검역과정 31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공주=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공주에서 26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공주 160~161번)이 발생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30대 A씨와 40대 B씨는 공주 159번과 직장 동료로 25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통보를 받았다.

공주 159번은 지난 21일부터 몸살 증상이 나타나 24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최초 확진자를 선별하기 위해 타 지역 또는 집단감염 장소 방문력 확인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직장 근무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안내했으며 확진자 가족 등 밀접 접촉자가 확인 되는대로 진단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는 A씨와 B씨를 공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자택 및 방문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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