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8명 추가..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2명 추가 '누적 1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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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6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늘어났다.
오후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며, 창녕에서 3명, 김해에서 1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151명이 됐으며, 현재 149명이 입원, 4985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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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26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늘어났다.
오후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며, 창녕에서 3명, 김해에서 1명이다.
먼저 창녕 확진자 중 2명은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자로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108명이 됐다.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보다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4명을 지역별로 보면 김해에서 2명, 진주·거제에서 각 1명이다.
김해와 진주 확진자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였으며, 거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151명이 됐으며, 현재 149명이 입원, 4985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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