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읽기쉬운 관광안내 체계' 공모선정..도보중심 관광 조성

최영수 2021. 6. 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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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6일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읽기 쉬운 관광안내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적절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국비 4억원 등 총 8억원을 들여 2년간 관광거점 안내표지판과 대중교통 안내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도보자 중심의 관광 안내 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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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예촌거리 실사 장면 [전북도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26일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읽기 쉬운 관광안내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적절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국비 4억원 등 총 8억원을 들여 2년간 관광거점 안내표지판과 대중교통 안내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도보자 중심의 관광 안내 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남원역, 김병종미술관,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등 도심 관광지역과 지리산 둘레길, 지리산국립공원 탐방로 등 생태관광지역을 아우른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안내 체계 개선으로 전북과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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