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6일 17시 01]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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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8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성추행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이 모 중사에게 2차 가해를 한 혐의를 받는 제20전투비행단 노 모 준위와 노 모 상사에 대해 기소를 권고했습니다.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개발지역 인근 '맹지'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논란이 일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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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수사심의위 '2차 가해' 준위·상사 기소 권고, 靑반부패비서관 투기 논란..개발지역 인근 '맹지'도 매입 등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8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개월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군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성추행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이 모 중사에게 2차 가해를 한 혐의를 받는 제20전투비행단 노 모 준위와 노 모 상사에 대해 기소를 권고했습니다.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개발지역 인근 '맹지'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논란이 일고 있고요.
지난 17일 화재 사고 발생 당시 쿠팡 물류센터 CCTV가 공개된 가운데 불길이 번지는 도중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전문가들이 도쿄올림픽 최악의 시나리오로 '변이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을 거론했다는 소식, 끝으로 전해드립니다.
mzk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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