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계약 만료' 메시, 바르셀로나와 2년 연장 추진..세부 사항 합의 아직

반진혁 기자 2021. 6. 26.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세부 사항 합의는 아직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는 26일(한국시간)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계획이다. 2년 계약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세부 사항에 대해 아직까지도 합의를 마치지 못했다"며 걸림돌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세부 사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메시와의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세부 사항 합의는 아직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메시는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계획이다. 2년 계약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세부 사항에 대해 아직까지도 합의를 마치지 못했다"며 걸림돌이 있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메시는 다음 주에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을 예정이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의 성적 부진과 함께 경영진과의 마찰 등 불협화음이 계속되면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 붙잡기에 돌입했다. 특히, 최근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영입했다. 절친의 합류를 활용해 메시의 잔류를 확정하겠다는 의도다.

하지만, 아직까지 세부 사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메시와의 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붙잡을 수 있는 시간은 1주일도 남지 않았다.

사진=뉴시스/AP

sports@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