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개발연구소, "통일 대비한 준비 필요" 바이오텍 등과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림·산림·IT 분야에서 북한의 실정에 최적화한 데이터를 구축해 구체적인 통일 준비를 추진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김병욱 북한개발연구소 소장은 "북한은 농업과 산림, IT산업 분야가 특히 낙후되었다"면서 "통일 후 빠른 시간 내에 북한의 사회기능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일 후 단시간에 북한의 사회기능 정상화할 준비 필요"
농림·산림·IT 분야에서 북한의 실정에 최적화한 데이터를 구축해 구체적인 통일 준비를 추진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사)북한개발연구소는 (재)통일과나눔의 후원을 받아 대구지역에 소재한 관련 기업과 단체를 방문해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에 열린 열린 협약식에는 바이오 기술 등을 활용한 6차 산업 시범사업 등을 추진 중인 (주)바이오텍과 특수직물 제조업체인 (주)금화텍스를 비롯해 (사)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사)한국산림보호협회 등이 참여했다.
김병욱 북한개발연구소 소장은 "북한은 농업과 산림, IT산업 분야가 특히 낙후되었다"면서 "통일 후 빠른 시간 내에 북한의 사회기능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광원 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종 닷새째… 분당 서현고 김휘성군을 찾습니다"
- 쿠팡 물류센터 CCTV 보니 "불 커지는데 스프링클러 작동 안해"
- 개발지 인근 ‘맹지’ 산 靑 비서관, “자금사정 안 좋은 지인이 사달라고…"
- "나는 노예"...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
- '윤석열 X파일'에 벌집된 정치권…갑툭튀 김대업은 누구
- 이재명 저격하는 정세균, "상위 1% 부자도 재난지원금? 포퓰리즘"
- 미국 뒤흔든 20대 강도 커플...그들을 막은 건 은퇴 경찰
- 테러범의 마지막 식사는 민트초콜릿 아이스크림이었다
- 부모 시신과 함께 석달 지낸 두 딸… 경찰 “지병으로 숨진 듯”
- 한예슬, 언론 대면 무산…그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