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지도부 28일 대구 민심 공략

이창재 2021. 6. 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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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대구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더불어민주당-대구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2022년도 대구시 국비예산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 현장에는 송영길 당대표 및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이동학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유동수 정책위수석부의장, 맹성규 예결위 간사, 김영호 당대표 비서실장, 김진욱 대변인,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 김대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대구지역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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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대구를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더불어민주당-대구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26일 민주당 대구시당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부터 대구삼성창조캠퍼스 1층 C-quad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가 시작되며 이어 오전 10시 20분에 예산정책협의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로고[사진=민주당 대구시당]

2022년도 대구시 국비예산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 현장에는 송영길 당대표 및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이동학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유동수 정책위수석부의장, 맹성규 예결위 간사, 김영호 당대표 비서실장, 김진욱 대변인, 대구광역시 홍의락 경제부시장, 김대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대구지역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한다.

이날 협의회는 내년도 대구시의 예산 확보 방안과 함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관련 특별법, 대구∼광주간 달빛내륙철도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포함, 이건희 미술관 유치 등 산적해 있는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대진 대구시당위원장은 "이번 예산정책협의회 이후에도 지역의 현안들을 지속해서 당 지도부에 건의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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