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뉴시스배 프리테니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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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뉴시스배 전국프리테니스대회가 26일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대구시민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회는 선수와 운영진 등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등 정부와 대구시의 방역 수칙을 적용해 진행했다.
나호용 뉴시스 대구경북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기량을 겨뤄준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더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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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제4회 뉴시스배 전국프리테니스대회가 26일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대구시민운동장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생활체육 프리테니스 활성화와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회는 선수와 운영진 등 참석 인원을 제한하는 등 정부와 대구시의 방역 수칙을 적용해 진행했다.
출입자 명부 작성과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도 철저하게 준수했다.
선수들은 남·여 혼합복식, 여자 복식, 남자 복식, 장년부 3인 릴레이 등 4개 종목에서 64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남·여 혼합복식 우승은 구동형·신윤선 선수에게, 장년부 3인 릴레이는 이춘희·조정해·정병호 선수에게 돌아갔다.여자 복식 우승은 황서현·이현옥 선수가, 남자 복식은 권병확·최재건 선수가 차지했다.
각 종목 상금은 우승 60만원, 준우승 30만원, 3위 20만원이다.
나호용 뉴시스 대구경북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기량을 겨뤄준 선수들과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더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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