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강사발 집단발병 모두 75명..직장과 술집서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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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원어민 강사 모임을 고리로 한 경기지역 영어학원들 관련 집단감염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소재 영어학원 5곳과 관련한 집단감염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모두 75명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직장, 어린이집, 주점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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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원어민 강사 모임을 고리로 한 경기지역 영어학원들 관련 집단감염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소재 영어학원 5곳과 관련한 집단감염에서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모두 75명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직장, 어린이집, 주점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부산의 한 수산업체에서는 지난 22일 이후 근로자 34명과 가족 1명 등 모두 35명이 감염됐고, 대전 서구 직장 어린이집에서 지난 16일 이후 총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수원시 주점과 관련해서는 지난 21일 이후 이용자와 종사자 등 모두 10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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