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네오,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흥행돌풍 '제2의나라'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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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네오(대표 권영식)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본격화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지난 25일 넷마블네오는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는 '제2의나라' 출시에 앞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성공 여부가 상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상반기 출시 이후에 좋은 성과가 있으면 이에 맞춰 상장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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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네오(대표 권영식)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본격화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에 따르면 지난 25일 넷마블네오는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
넷마블네오는 지난 2012년 6월 8일 설립된 게임개발사다. 넷마블의 대표 서비스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과 ‘더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 등을 제작해 선보였다.
특히 최신작은 지난 10일 한국과 일본 시장에 출시한 ‘제2의나라’다. ‘제2의나라’의 경우 한국과 일본 앱 마켓에서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흥행 중이다.
넷마블네오 권영식 대표는 ‘제2의나라’ 출시에 앞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성공 여부가 상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상반기 출시 이후에 좋은 성과가 있으면 이에 맞춰 상장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넷마블네오는 지난해 매출 881억원, 영업이익 432억원, 당기순이익 386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4108억원, 자기자본은 3971억원이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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