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고척] 윌리엄스 감독, "박준표 2주 재활, 브룩스 30일 복귀 가능"

고유라 기자 2021. 6. 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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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투수 박준표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박준표는 25일 고척 키움전에서 8회 등판해 ⅔이닝 4실점 투구 도중 팔꿈치에 불편한 증세를 느껴 2사 만루에서 자진강판했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26일 키움전을 앞두고 "어제 투구하고 나서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해서 체크를 해봤다. 투수코치가 체크해보고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검진 결과 심각한 건 아니지만 팔꿈치 굴곡근 염좌가 있어 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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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투수 박준표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박준표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박준표는 25일 고척 키움전에서 8회 등판해 ⅔이닝 4실점 투구 도중 팔꿈치에 불편한 증세를 느껴 2사 만루에서 자진강판했다. 급히 투수를 준비시킬 여유가 없던 KIA는 내야수 최정용을 등판시켰다.

KIA는 다음날인 26일 박준표를 오른 팔꿈치 굴곡근 염좌로 말소했다. 박준표와 함께 투수 이민우가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대신 투수 서덕원과 김현수를 등록했다.

KIA는 외국인 원투펀치가 둘다 굴곡근 부상으로 1군에서 빠져 있는 가운데 국내 선발 이민우가 25일 키움전에서 4이닝 7실점하는 등 선발진의 '구원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여기에 박준표가 빠지면서 셋업맨 자리에도 구멍이 생겼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26일 키움전을 앞두고 "어제 투구하고 나서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해서 체크를 해봤다. 투수코치가 체크해보고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검진 결과 심각한 건 아니지만 팔꿈치 굴곡근 염좌가 있어 말소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그리 오래 걸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10일자는 확실하다. 치료 경과에 따라 복귀 날짜를 결정해야 할 것 같다. 10일에서 2주 정도를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우 말소 자리에는 애런 브룩스가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브룩스는 내일 불펜피칭이 예정돼 있다. 남은 주말 경기까지 다 마쳐야 정확한 선발 로테이션이 정해지겠지만 수요일(30일 NC전)이나 목요일에 브룩스가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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