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18세 특급 유망주 영입 위해 무려 '4명'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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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은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제외하곤 중원에서 활용할 자원이 없었고, 이에 카마빙가 영입을 추진했다.
이어 "다만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이적료 협상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에 4명의 선수를 내주면서 카마빙가를 데려올 계획이다. 베른트 레노, 윌리엄 살리바, 마테오 귀엥두지, 에디 은케티아가 카마빙가 영입에 활용될 자원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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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아스널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입전에 뛰어들기 위해 4명의 선수를 내줄 계획이다.
카마빙가는 2002년생 만 18세의 젊은 유망주로 최근 각광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왕성한 활동량, 뛰어난 개인 기술, 패싱력은 물론 노련한 플레이까지 겸하며 프랑스 차세대 미드필더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9-20시즌 공식전 36경기에 출전하며 렌의 주전 자리를 꿰찼고, 지난 시즌에는 39경기에 나서 중원을 책임졌다.
계속된 활약 속에 빅 클럽으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강력하게 원하는 중이다. 레알은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제외하곤 중원에서 활용할 자원이 없었고, 이에 카마빙가 영입을 추진했다.
최근에는 선수 본인이 파리 생제르맹 이적을 원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프랑스 매체 'RMC'는 지난달 25일(한국시간) "카마빙가가 PSG로 이적을 요청했다. 그는 내년 6월 계약이 끝나지만,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수개월 동안 협상을 했지만, 견해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아스널도 영입전에 동참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카마빙가를 데려와 리빌딩을 하면서 동시에 중원을 보강하겠다는 계획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6일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은 렌의 미드필더 카마빙가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만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이적료 협상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에 4명의 선수를 내주면서 카마빙가를 데려올 계획이다. 베른트 레노, 윌리엄 살리바, 마테오 귀엥두지, 에디 은케티아가 카마빙가 영입에 활용될 자원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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