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가 폭행"..80대 입원환자 골절상

보도국 2021. 6. 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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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요양병원 입원환자가 뼈가 부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해당 병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87세 A씨의 갈비뼈와 고관절이 부러졌다"는 자녀들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은 환자 A씨로부터 "요양보호사가 때렸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요양보호사를 우선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입건된 요양보호사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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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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