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무룡중 발 2명 등 9명 추가 확진..누적 2799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2799명으로 늘었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울산 2791~279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2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무룡중학교 관련 확진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2799명으로 늘었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울산 2791~279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2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무룡중학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무룡중 관련 확진자는 모두 32명으로 늘었다.
1명은 북구 포시즌유황사우나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사우나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3명은 지난 12일 러시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의 신규 확진자 중에서 2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며, 1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중구 1명, 남구 2명, 동구 2명, 북구 3명, 울주군 1명이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bigpictu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