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민소식지 '열수' 시민편집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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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는 소식지 '열수' 제작에 참여할 시민편집부를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을 보인 시민소식지 '열수'는 팀당 4~7명으로 구성된 1개 시민편집부가 소식지 1권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며, 모집은 팀 단위로 이뤄진다.
참가팀은 주민등록상 남양주시민 또는 남양주시 소재 학교, 직장에 다니는 자로만 구성돼야 하며, 소식지를 통해 공유하고 싶은 명확한 관심사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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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시민들이 살아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는 소식지 ‘열수’ 제작에 참여할 시민편집부를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을 보인 시민소식지 ‘열수’는 팀당 4~7명으로 구성된 1개 시민편집부가 소식지 1권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며, 모집은 팀 단위로 이뤄진다.
참가팀은 주민등록상 남양주시민 또는 남양주시 소재 학교, 직장에 다니는 자로만 구성돼야 하며, 소식지를 통해 공유하고 싶은 명확한 관심사가 있어야 한다.
또 약 2개월의 제작기간 동안 전 팀원이 제작에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팀에는 기획과 글쓰기, 사진촬영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자가 포함돼 있어야 한다.
선정된 팀은 기획회의와 취재, 사진 촬영, 원고 작성, 편집회의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1개 소식지 제작을 책임지게 되며, 제작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지원서와 소개서, 기획안, 원고,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남양주시청 홍보기획관으로 우편 제출하거나 이메일(dn525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홍보기획관 시민소통팀(031-590-439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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