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의사' 손흥민, "내 꿈의 팀 토트넘서 해야 할 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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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잔류 의사를 밝혔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역대 팀 중 한팀에서 뛰어야 한다면 어느 팀을 고르겠느냐는 물음에 "솔직히 현재에 집중하고 싶다. 토트넘에서 해야 할 일이 많기에 이곳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은 내 꿈의 팀이다. 난 이것에 집중하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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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잔류 의사를 밝혔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한 경기에서만 4골을 넣는 등 공식 대회 51경기 22골 17도움을 올렸다.
특히 리그에서만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10-10(10골-10도움) 달성에 성공하기도 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 시즌 도중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매듭짓지 못했다. 최근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손흥민 역시 잔류에 대한 말을 꺼냈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영국의 패션 잡지 ‘GQ’와의 인터뷰에서 옷차림과 음식, 거취 이야기를 전했다.
평소 옷에 대한 관심이 큰 손흥민은 “깔끔하게 잘 차려입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장 좋아하는 옷은 겨울 코트다. 티셔츠, 반바지, 샌들은 내 여름 유니폼이다”라고 말했다.
런던 생활 7년 차인 손흥민의 최애 맛집은 어머니의 손맛이었다. 그는 “모두가 그렇듯 어머니의 음식이 항상 최고다. 어머니가 항상 집에 계시기에 그 어떤 곳보다 낫다”라며 자신의 맛집을 소개했다.
뜨거운 관심사인 거취 이야기도 전했다. 손흥민은 역대 팀 중 한팀에서 뛰어야 한다면 어느 팀을 고르겠느냐는 물음에 “솔직히 현재에 집중하고 싶다. 토트넘에서 해야 할 일이 많기에 이곳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은 내 꿈의 팀이다. 난 이것에 집중하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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