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44종 2차 개방

김현아 2021. 6. 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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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이 지난 6월 18일 총 170종 중 60종 데이터를 개방한 후, 데이터셋 품질검증과 사전검토 보완조치를 완료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10종을 6월 25일부터 순차 개방한다.

110종의 데이터 중 44종을 인공지능(AI) 허브에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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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이 지난 6월 18일 총 170종 중 60종 데이터를 개방한 후, 데이터셋 품질검증과 사전검토 보완조치를 완료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10종을 6월 25일부터 순차 개방한다.

110종의 데이터 중 44종을 인공지능(AI) 허브에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방하는 데이터는 한국어 강의음성, 동의보감 약초이미지, 생활페기물 이미지 등의 데이터들이다. 이후 헬스케어 데이터를 포함한 66종의 데이터가 6월 30일(수)에 개방되면 ‘20년에 구축한 170종의 모든 데이터 개방이 완료된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개방 후에도 더 나은 데이터 제공을 위한 이용자 참여 집중개선기간 운영(~9월)을 통해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터 품질을 지속적으로 관리·개선하여 인공지능 혁신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겠다고 부연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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