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볼로냐, 아르나우토비치+'아들' 반 후이동크 영입 직전

이형주 기자 2021. 6. 26.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냐 FC 1909가 공격진 보강에 성공하는 모양새다.

매체는 "볼로냐는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공격수 피에르 반 후이동크의 아들인 시드니 반 후이동크의 영입도 앞둔 상태다. 볼로냐는 NAC 브레다 소속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우디네세 칼초를 꺾었다. 5년 계약에 동의한 시드니 반 후이동크는 며칠 내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시절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볼로냐 FC 1909가 공격진 보강에 성공하는 모양새다.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는 지난 25일 "공격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볼로냐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영입하기 직전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매체는 "볼로냐는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공격수 피에르 반 후이동크의 아들인 시드니 반 후이동크의 영입도 앞둔 상태다. 볼로냐는 NAC 브레다 소속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우디네세 칼초를 꺾었다. 5년 계약에 동의한 시드니 반 후이동크는 며칠 내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아버지 반 후이동크는 현역 시절 빼어난 득점력은 물론 프리키커로 유명한 인물이었다. 아들 반 후이동크 역시 그런 아버지를 닮은 것으로 보인다. 아들 반 후이동크인 시드니 반 후이동크는 직전 시즌 31경기에서 16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볼로냐 FC 1909 감독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매체는 공격진 보강이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의 요청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여름 미하일로비치 감독은 복수 팀의 제안을 받았지만 볼로냐와의 의리를 지키며 팀에 남았다. 이에 팀 전력 보강을 위해 공격진 보강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