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밤사이 섬주민 응급환자 등 2명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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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이 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 2명을 이송했다.
26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29분쯤 전남 진도 외병도 주민 A씨(80대)가 옆구리 통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우성호 선장과 김정록 대원에게 긴급 협조 요청을 했고, 오전 1시44분쯤 환자를 진도 서망항으로 이송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긴급 이송된 응급환자 2명은 각각 목포와 진도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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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허단비 기자 = 목포해양경찰이 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 2명을 이송했다.
26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29분쯤 전남 진도 외병도 주민 A씨(80대)가 옆구리 통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우성호 선장과 김정록 대원에게 긴급 협조 요청을 했고, 오전 1시44분쯤 환자를 진도 서망항으로 이송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같은 날 오전 4시58분쯤에는 전남 신안 임자도 인근 해상에서 C씨(50대)가 갑판 작업 중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해상에서 환자를 탑승시켜 오전 6시50분쯤 임자도 진리 선착장으로 환자를 인계했다.
긴급 이송된 응급환자 2명은 각각 목포와 진도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목포해경은 올해 경비함정 등을 이용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121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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