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진안 알린다" 군, 전북트래블마트 동참

한훈 2021. 6. 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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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해외에 소개하는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했다.

군은 행사를 통해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 운일암반일암 숲길, 부귀 메타세콰이어길 등을 소개했다.

한편, 전북트래블마트는 전북도가 2015년부터 14개 시군, 유관기관, 민간업계와 협력해 전북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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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5~26일 순창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해외의 언론과 관광업계, 홍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상담회를 가졌다.(사진=진안군 제공).2021.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해외에 소개하는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했다.

진안군은 25~26일 순창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전북트래블마트에 참가해 해외의 언론과 관광업계, 홍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상담회를 가졌다.

군은 행사를 통해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선정된 운일암반일암 숲길, 부귀 메타세콰이어길 등을 소개했다.

홍삼스틱과 홍삼절편, 홍삼젤리, 홍삼마스크팩 등 진안의 특산품을 알렸다. 또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회의 및 다과 등이 가능한 마이스시설 등을 소개하고,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도도 홍보했다. 양 일간의 행사내용은 베트남의 공영방송 VTC&VTV 뉴스와 필리핀과 중국(사천성)의 관련단체에 영상으로 송출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북도와 협력해 진안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진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관광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트래블마트는 전북도가 2015년부터 14개 시군, 유관기관, 민간업계와 협력해 전북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해외 한인단체 및 협·회장, 한중관광 관계자를 비롯한 협·단체, 학회, 인플루언서, 관광코디네이터 등 관광 관계자 2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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