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읍·남원·고창서 6명 확진..전북 누적 2440명

한훈 2021. 6. 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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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해외입국자 등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전주·정읍 각 2명, 남원·고창 각 1명 등 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고창(전북 2336번)·전주(전북 2337번) 확진자는 각각 우즈베키스탄과 캄보디아에서 온 해외입국자로 조사됐다.

남원 확진자(전북 2335번)는 가족 관계인 서울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7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오다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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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에서 해외입국자 등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됐다.

26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 11시 사이에 총 6명(전북 2335~2440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전주·정읍 각 2명, 남원·고창 각 1명 등 4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고창(전북 2336번)·전주(전북 2337번) 확진자는 각각 우즈베키스탄과 캄보디아에서 온 해외입국자로 조사됐다.

이들은 지난 24, 12일 각각 국내로 입국한 후 자가격리를 해오다 확진됐다. 남원 확진자(전북 2335번)는 가족 관계인 서울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7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오다 확진됐다.

나머지 확진자는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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