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5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자 32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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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현재 청주 3명, 충주 2명 등 총 5명이 확진됐다.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10대가 전날 코막힘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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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지역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현재 청주 3명, 충주 2명 등 총 5명이 확진됐다.
청주시 흥덕구에 거주하는 10대가 전날 코막힘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이 나왔다.
러시아에서 전날 입국한 30대 외국인은 무증상 상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20대 외국인은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에서도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50대가 몸살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60대 역시 확진자와 접촉후 인후통 등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이 나왔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86명이며 사망자는 70명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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