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드 렌, 재계약 거절시 카마빙가 '즉시 처분'

이솔 2021. 6. 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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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 렌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에 대해 클럽 측이 재계약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번 시즌 혜성같이 등장해 스타드 렌의 중책을 맡았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18). 그러나 클럽은 그를 처분하고 싶어하는 눈치다.

2022년까지 계약된 카마빙가는 이번시즌 39경기에 출전, 1골 3도움으로 성적은 그렇게 훌륭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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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드 렌 공식 홈페이지

[MHN스포츠 이솔 기자] 스타드 렌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에 대해 클럽 측이 재계약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번 시즌 혜성같이 등장해 스타드 렌의 중책을 맡았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18). 그러나 클럽은 그를 처분하고 싶어하는 눈치다.

프랑스 언론 레퀴프에 따르면, 렌 측에서는 그가 28일까지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는 경우 현재 그에게 관심이 있는 다수 클럽들과 적극적으로 협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022년까지 계약된 카마빙가는 이번시즌 39경기에 출전, 1골 3도움으로 성적은 그렇게 훌륭하지 못하다. 다만 그는 이제 겨우 18세인 유망주다.

다수의 매체는 PSG를 시작으로 아스날, 뮌헨, 맨유 등 다양한 빅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드 렌의 회장은, 니콜라스 폴벡은 "28일까지 마무리 되길 바란다"며 그의 재계약에 대해 딱딱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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