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4회 1사 강판, 2승 또 실패 (5보)

김재민 2021. 6. 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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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김광현은 6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2021 미국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나섰다.

3회초 대량 실점 후 4회초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찾은 김광현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5회 첫 타자 아담 프레이저를 투수 땅볼로 처리한 직후 마이크 쉴트 감독이 마운드로 올라왔고 김광현을 강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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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광현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갔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김광현은 6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2021 미국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나섰다.

3회초 대량 실점 후 4회초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찾은 김광현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5회 첫 타자 아담 프레이저를 투수 땅볼로 처리한 직후 마이크 쉴트 감독이 마운드로 올라왔고 김광현을 강판했다.

제이크 우드포드가 김광현의 뒤를 이어 마운드를 밟았다.(자료사진=김광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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