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확진자 접촉 등으로 13명 신규 확진..5일 만에 두 자릿수

이재춘 기자 2021. 6. 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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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확진자 접촉 등으로 1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과 부산 확진자의 접촉 등으로 5명이 감염됐고, 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3명,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1만566명이며, 117명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6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9.3명꼴로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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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68명 증가한 15만445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68명(해외유입 5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263명(해외 3명), 부산 31명(해외 3명), 대구 13명, 인천 12명, 광주 8명(해외 1명), 대전 13명(해외 1명), 울산 22명, 세종 2명, 경기 188명(해외 3명), 강원 35명(해외 12명), 충북 5명, 충남 7명(해외 1명), 전북 5명(해외 2명), 전남 3명, 경북 9명, 경남 12명, 제주 9명, 검역과정 31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확진자 접촉 등으로 1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두 자릿수 확진자 발생은 지난 21일 이후 5일 만이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과 부산 확진자의 접촉 등으로 5명이 감염됐고, 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3명,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1명과 동거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1만566명이며, 117명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최근 1주일간 대구에서는 6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하루 평균 9.3명꼴로 감염됐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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