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장병 95.4%,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완료

유현민 2021. 6. 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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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장병의 95%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1만6천501명이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자는 39만5천677명으로 집계됐다.

군내 30세 미만 총인원 41만4천여명의 95.4%에 해당한다.

이 간부는 백신 1차 접종자로 군내 1차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는 총 2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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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간부 1명 코로나19 확진..가족감염 추정
코로나19 백신접종하는 군 장병들 2021년 6월 24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9사단 본부에서 군 장병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30세 미만 장병의 95%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1만6천501명이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자는 39만5천677명으로 집계됐다. 군내 30세 미만 총인원 41만4천여명의 95.4%에 해당한다.

한편 이날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 추가됐다.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전북 남원의 육군 간부가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간부는 백신 1차 접종자로 군내 1차 백신 접종 후 확진 사례는 총 26명이 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천1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3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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