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특급 조언' 받은 한국 유망주, 빅리그 입성 눈앞..그가 전수받은 내용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리플 A에서 활약하며 빅리그 입성을 노리고 있는 박효준(뉴욕 양키스)이 추신수(SSG 랜더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효준은 25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홈페이지 'MILB.com'과의 인터뷰에서 "빅리그에서 활약한 추신수 선배를 존경한다"며 추신수와의 인연을 말했다.
이로 인해 박효준은 지난 2014년 미국 무대 진출한 뒤, 올해 트리플 A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트리플 A에서 활약하며 빅리그 입성을 노리고 있는 박효준(뉴욕 양키스)이 추신수(SSG 랜더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효준은 25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홈페이지 ‘MILB.com’과의 인터뷰에서 “빅리그에서 활약한 추신수 선배를 존경한다”며 추신수와의 인연을 말했다. 이어 “선배는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해 계속 성장했다. 그리고 결국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가 됐다. 그는 내게 야구선수의 삶과 훈련법을 조언해줬고, 특히 미국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줬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그는 “야탑고 재학시절 캘리포니아로 전지 훈련을 한 적이 있다. 당시 미국 선수들과 경기를 가지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미국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며 자신의 미국 진출 배경을 설명했다.
또 박효준은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뉴욕 양키스의 첫 제안을 거절했지만, 이듬해 다시 두 번째 제안이 왔을 때 미국 진출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키스 산하 트리플 A팀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에서 뛰며 27경기에서 타율 0.357, 6홈런 21타점 35안타, OPS 1.129로 활약 중이다. 이로 인해 박효준은 지난 2014년 미국 무대 진출한 뒤, 올해 트리플 A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메이저리그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첼시, ‘홀란 4분의 1가격(570억)’ 30골 11도움 공격수 노린다
- ‘1,600억’ 넘게 들인 공격수,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 호날두는 포함 됐는데… 루카쿠 없는 유로2020 조별리그 11
- ‘EPL 16골-785억’ 골잡이, 홀란 대신 레알 유니폼 입나
- [오피셜] 대전, 일본 미드필더 마사 영입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