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날 오후 3명 확진..누적 61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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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25일 오후 3명(부산 6141~6143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감염원 불명 1명, 앞선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북 포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동안 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285명(확진환자의 접촉자 183명, 해외입국자 1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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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5일 오후 3명(부산 6141~6143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감염원 불명 1명, 앞선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북 포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3949명(누적 109만7071명·접종률 83.3%), 2차 9573(누적 30만4208명·접종률 23.1%)이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32.7%가 1차 접종을 했으며, 2차 접종 완료는 9.1%이다.
부산시는 또 자가격리 기간 중 이비인후과 진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해외입국자 1명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285명(확진환자의 접촉자 183명, 해외입국자 10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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