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KAIST와 데이터 인프라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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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데이터 인프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STAR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개발중인 데이터 공유 플랫폼 기반으로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한국앤컴퍼니의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라이프 등의 시범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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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데이터 인프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STAR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데이터 중심의 사회로 전환되는 시점에 맞춰 데이터 수집 및 분석기술, 결과 공유에 대한 새로운 가치창출이 필요함을 공감하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 오픈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한국앤컴퍼니는 KAIST 공과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융복합 데이터 클라우드 공유 플랫폼 구축은 물론 가상현실 테스트베드와 가상현실 공존 테스트베드 지원에 협력할 계획이며 이번 산학 협력 사례가 기업과 대학간의 체계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디지털 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다.
또한 개발중인 데이터 공유 플랫폼 기반으로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한국앤컴퍼니의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라이프 등의 시범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차량 통행 현황 데이터 분석을 통한 환경 분야 적용, 타이어 연구 개발에 있어 실제 운전자들의 운행 기록과 교통사고 발생 유형 데이터 수집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 협업을 진행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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