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날뻔 했네' 김광현 첫 타석부터 가슴에 사구 맞고 출루[김광현 Live]

박상경 2021. 6. 26.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마터면 투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장면이었다.

김광현은 26일(한국시각) 홈구장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 2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

두 번의 번트 실패 후 1B2S 상황에 몰린 김광현은 피츠버그 선발 윌 크로우가 던진 몸쪽 공에 왼쪽 가슴을 맞았다.

김광현은 이어진 타석에서 2루 땅볼 때 포스 아웃됐지만, 1루로 송구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득점 지원을 받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하마터면 투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장면이었다.

김광현은 26일(한국시각) 홈구장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 2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섰다. 두 번의 번트 실패 후 1B2S 상황에 몰린 김광현은 피츠버그 선발 윌 크로우가 던진 몸쪽 공에 왼쪽 가슴을 맞았다. 배트를 들고 있던 왼쪽 손목 부근으로 공이 향했지만, 다행히 손목까지 공에 맞진 않았다.

사구 직후 얼굴을 찡그리며 통증을 드러냈던 김광현을 위해 세인트루이스 관계자들이 달려 나왔지만, 김광현은 이내 '괜찮다'는 듯 손을 들어 보인 뒤 1루로 출루했다. 김광현은 이어진 타석에서 2루 땅볼 때 포스 아웃됐지만, 1루로 송구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득점 지원을 받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김준현, '도시어부3' 녹화 중 계좌 해킹→200만원 피해 “이래저래 거지”
“건물 줄 뻔” ‘2조재산설’ 서장훈, 문채원 레전드 애교에 사심 폭발
의사 홍혜리 “청소년 첫관계..비닐봉투 피임 등 엽기적인 사례 많아”
박지윤 '상위 1% 부자 남편' 급여만 34억→'이시영 남편♥' 연 매출 25억의 '청담동 사업가'
'주진모♥' 의사 민혜연, 은밀한 속사정 '성욕' 공개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