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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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 8명과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2910명, 전남 1629명으로 늘었다.
26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2903~291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해당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지난 22일 광주 2893번을 시작으로 모두 10명이 됐다.
전남에선 전날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627~16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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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코로나19 확진자 8명과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2910명, 전남 1629명으로 늘었다.
26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2903~291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중 4명은 북구 게임방 내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로, 고등학생 1명과 대학생 1명이 포함돼 있다. 해당 동전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지난 22일 광주 2893번을 시작으로 모두 10명이 됐다.
나머지 4명 중 2명은 각각 경기도 고양시와 의정부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고, 1명은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감염자다.
전남에선 전날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1627~16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광양시 1명, 순천시 2명으로 모두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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