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0주년' 홈앤쇼핑, "중소기업 상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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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강서구 본사 방송 스튜디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회사 임원과 표창자 일부인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그 외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을 시청했다.
기념식은 △10주년 기념 영상 시청 △장기근속 직원 포상 △대표이사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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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회사 임원과 표창자 일부인 필수 인원만 참석했다. 그 외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을 시청했다. 기념식은 △10주년 기념 영상 시청 △장기근속 직원 포상 △대표이사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로 지난 2011년 설립한 홈앤쇼핑은 △업계 최저수준 판매수수료 △중소기업 편성 비율 80% 유지 △일사천리 판로지원 사업 확대 등 중소기업 협력사를 위한 지원사업을 해왔다.
김옥찬 대표는 먼저 재승인 심사 통과를 자축하고 임직원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적극적인 투자로 임직원 역량 강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재도약 포부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유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10년은 이전과 많이 다를 것”이라며 “회사가 혁신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각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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