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3500명..춘천·홍천서만 24명 대거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춘천과 홍천군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26일 00시 기준 3500명으로 늘어났다.
26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26일 00시 기준 3500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143명, 퇴원 3305명, 사망 52명이다 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 춘천과 홍천군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26일 00시 기준 3500명으로 늘어났다.
26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26일 00시 기준 3500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143명, 퇴원 3305명, 사망 52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춘천 14명, 홍천 10명, 속초 8명, 인제 3명이 발생했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79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481명 강릉 451명, 동해 379명, 철원 262명, 속초 274명, 홍천 229명, 평창 185명, 인제 61명, 정선 55명, 횡성 57명, 양양 48명, 영월 42명, 화천 35명, 태백 36명, 고성 34명, 삼척 27명, 양구 15명, 영월구치소 22명, 속초구치소 14명 등이다.
또한,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3만9640명이며, 이중 격리 1286명, 해제 3만8354명이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59개이며, 이중 사용중 135개, 사용가능이 224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만삭 때 폭행당해…지갑속 콘돔 개수 줄기도" 남편은 반박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양 엉덩이 만지며 스트레스 해소" 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