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2회도 안타 허용했지만 무실점 (2보)

김재민 2021. 6. 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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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2회도 안타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이었다.

1회초를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넘긴 김광현은 5번타자 필립 에반스를 4구 슬라이더로 땅볼 처리했다.

김광현은 7번타자 벤 가멜을 뜬공으로 처리했고, 8번타자 케빈 뉴먼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한 에릭 곤잘레스가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 처리되면서 2회초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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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광현이 2회도 안타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이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김광현은 6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2021 미국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나섰다.

1회초를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넘긴 김광현은 5번타자 필립 에반스를 4구 슬라이더로 땅볼 처리했다.

6번타자 에릭 곤잘레스를 상대로는 3구 포심 패스트볼을 타격당해 중전 안타를 내줬다.

후속타는 없었다. 김광현은 7번타자 벤 가멜을 뜬공으로 처리했고, 8번타자 케빈 뉴먼 타석에서 도루를 시도한 에릭 곤잘레스가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 처리되면서 2회초가 마무리됐다.(자료사진=김광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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