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포차발 코로나19 확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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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에서 유성구청 확진 직원(대전 2554번, 40대)이 다녀간 포차 손님 2명이 확진되면서 포차발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포차 손님 2명 등 8명(2571~2578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2572번(50대), 2576번(40대)은 대전 유성구청 직원이 다녀간 포차 손님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578번(20대)은 서울 강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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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방역당국, 포차 출입명부 확보 검사 안내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밤사이 대전에서 유성구청 확진 직원(대전 2554번, 40대)이 다녀간 포차 손님 2명이 확진되면서 포차발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날 포차 손님 2명 등 8명(2571~2578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2572번(50대), 2576번(40대)은 대전 유성구청 직원이 다녀간 포차 손님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출입자 명부 확보, 방문한 이들에게 검사 안내를 할 예정이다.
대전 2571번(20대), 2574번(30대)은 대전 2541번의 동료로 격리중 확진됐다.
대전 2573번(미취학아동)은 지난 12일 프랑스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2578번(20대)은 서울 강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30대 2명(대전 2575, 2577번)에 대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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