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9명..이틀째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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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
포항에서는 18일, 23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1명이 확진됐다.
안동에서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대전시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김천에서는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영주에서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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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4934명으로 전날보다 9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3명, 안동 2명, 포항·경주·김천·영주 각 1명 등이다.
포항에서는 18일, 23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1명이 확진됐다.
안동에서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대전시 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포항에서는 포항세명기독병원 관련 1명이 코호트 격리 중 양성으로 판명됐고 경주에서는 동경주 마을 주민 관련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김천에서는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영주에서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8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2.1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22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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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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