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밤사이 2명 추가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지역에서 밤사이 2명이 추가 확진돼 25일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밤사이 순천에서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60대부부가 확진돼 전남 1628번과 16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부부는 처남인 수원 확진자와 지난 20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라남도는 "부인인 전남 162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 17명에 대해 이동중지와 자가격리조치하고 진단검서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음성 6명, 11명은 검사중이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밤사이 순천에서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60대부부가 확진돼 전남 1628번과 16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부부는 처남인 수원 확진자와 지난 20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라남도는 "부인인 전남 162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 17명에 대해 이동중지와 자가격리조치하고 진단검서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음성 6명, 11명은 검사중이다"고 밝혔다.
이보다앞서 광양 모 철강회사 계열사 직원인 50대 남성이 회의참석한 서울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상 첫 3300 찍은 코스피…앞으로도 '훨훨' 날까
- 美 붕괴아파트 실종자 159명으로 급증…3명 시신 수습
- 부모 시신과 수개월 지낸 두 딸…시흥 부부 사망 '미스터리'
- '네이버 직원 극단적 선택에 최인혁 COO 사퇴…"도의적 책임"
- 장진호 '성공적 철수', 후크고지 '처절한 사수'…책 속 6.25
- 최재형, 사임 먼저…대권 도전까지 산 넘어 산
- 2명 숨진 부산 빌라 폭발 사고 '유증기 때문'으로 추정
- [단독]기자 상대 성비위 의혹 경찰 간부 '정직 2개월'
- 포항 영일만항 바지선 크레인 전도 "인명피해 없어"
- 조국 딸 '증언 거부'에 檢 "아들 증인신청 철회…망신주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