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밤사이 2명 추가 확진

광주CBS 김삼헌 기자 2021. 6. 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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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밤사이 2명이 추가 확진돼 25일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밤사이 순천에서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60대부부가 확진돼 전남 1628번과 16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부부는 처남인 수원 확진자와 지난 20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라남도는 "부인인 전남 162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 17명에 대해 이동중지와 자가격리조치하고 진단검서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음성 6명, 11명은 검사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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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형 기자
전남지역에서 밤사이 2명이 추가 확진돼 25일 확진자가 3명으로 늘었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밤사이 순천에서 수원 확진자와 접촉한 60대부부가 확진돼 전남 1628번과 16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부부는 처남인 수원 확진자와 지난 20일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전라남도는 "부인인 전남 162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 17명에 대해 이동중지와 자가격리조치하고 진단검서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음성 6명, 11명은 검사중이다"고 밝혔다.

이보다앞서 광양 모 철강회사 계열사 직원인 50대 남성이 회의참석한 서울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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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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