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친척집 방문 전남 부부 확진..광주선 해외입국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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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경기도 수원 친척집을 방문한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밤사이 광주 1명(광주 2910번), 전남 2명(전남 1628, 1629번)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날 누적 확진자는 각각 8명, 3명으로 늘었다.
전남 확진자 부부는 지난 20일 수원의 한 친척집을 방문해 확진자(수원 2801번)와 접촉했다.
아내(전남 1628번)는 가래, 남편(전남 1629번)은 무증상 상태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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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전남에서 경기도 수원 친척집을 방문한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밤사이 광주 1명(광주 2910번), 전남 2명(전남 1628, 1629번)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날 누적 확진자는 각각 8명, 3명으로 늘었다.
전남 확진자 부부는 지난 20일 수원의 한 친척집을 방문해 확진자(수원 2801번)와 접촉했다.
아내(전남 1628번)는 가래, 남편(전남 1629번)은 무증상 상태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확진자(광주 2910번)는 카자흐스탄에서 들어온 해외입국 확진자로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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