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온라인쇼핑몰창업마스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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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는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지원 직업교육훈련 '온라인쇼핑몰창업마스터과정' 교육과정을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창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여성이며 온라인 유통 및 창업 전문 교육을 제공하여 6개월 이내 온라인쇼핑몰 창업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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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는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지원 직업교육훈련 ‘온라인쇼핑몰창업마스터과정’ 교육과정을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창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여성이며 온라인 유통 및 창업 전문 교육을 제공하여 6개월 이내 온라인쇼핑몰 창업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7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하며 창업기초교육, 창업실무교육, 멘토링, 현장견학 등 총 200시간으로 구성된다. 온라인쇼핑몰 제작에서부터 상품 아이템 선정과 판매전략, 온라인마케팅과 홍보, 스마트스토어의 활용, 키워드광고, 브랜드매니지먼트 등 온라인쇼핑몰 창업 전반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마스터한다. 교육과정 중에 모든 교육생이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하여 실전 경험을 쌓으며 쇼핑몰운영 업무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교육 신청 접수는 7월 12일까지고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내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교육 참여 시 교육비는 10만원이며 수료 후 6개월 이내 창업 시 전액 환급받는다.
교육담당자는 “본 교육을 통해 육아로 인하여 시간제 일자리, 재택근무를 원하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성공적인 온라인쇼핑몰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 전국 유일 9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최우수 교육 및 취업지원 전문기관이다. 본 과정 수료생에게는 북부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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