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유성구청 공무원 확진자 접촉 2명 더 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공무원을 접촉한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대덕구 50대와 유성구 40대가 확진됐는데, 이들은 지난 23일 확진된 유성구청 공무원과 동선이 겹치거나 식당 등에서 접촉했다.
유성구는 전 직원을 사무실에 대기시킨 뒤 이 공무원이 근무한 사무실 동료 20여명 등 밀접 접촉자를 분류해 검사받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26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공무원을 접촉한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밤사이 대덕구 50대와 유성구 40대가 확진됐는데, 이들은 지난 23일 확진된 유성구청 공무원과 동선이 겹치거나 식당 등에서 접촉했다.
유성구청에서는 추가 접촉자가 나오지 않았다.
유성구는 전 직원을 사무실에 대기시킨 뒤 이 공무원이 근무한 사무실 동료 20여명 등 밀접 접촉자를 분류해 검사받도록 했다.
대전에서는 경기 오산 확진자를 접촉해 격리 중이던 2명이 확진되는 등 전날 모두 13명이 신규 확진됐다.
kjunho@yna.co.kr
- ☞ 외도 의심해 아내 머리카락 30㎝ 자르고 목검으로…
- ☞ 공중쇼하던 中드론떼, 공습하듯 추락…관광객 '날벼락'
- ☞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여성 향해 소변…20대 체포
- ☞ 파라과이 영부인 자매가족 미국 붕괴 아파트 묵었다가…
- ☞ 도살장 탈출해 2박3일 도망다닌 미국 소 살려준다
- ☞ '잠자게 해달라' 유명 걸그룹 멤버에 '우유주사' 놓고…
- ☞ 핫도그 먹고 1천800만원 팁…한 식당에 찾아온 '행운'
- ☞ 김수찬 "활동할수록 빚만 늘어 군 입대…정산 0원"
- ☞ 시흥 부부 사망사건…딸들 최소 3개월간 시신과 생활
- ☞ 미성년 두 딸 200회 강간한 아빠… 일기장에 낱낱이 남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장날이라 도로도 복잡한데…차도 걷던 8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 | 연합뉴스
- 국립의료원에 택시 돌진, 보행자 3명 부상…기사 '급발진' 주장(종합) | 연합뉴스
- "시험시간 변경"…허위글 올린 대학생 전 과목 'F학점' | 연합뉴스
- 서울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회사 동료에 밝혀 | 연합뉴스
- KBS유튜브, 기아타이거즈 북한군에 빗대…비판에 영상수정·사과 | 연합뉴스
- 르노코리아 사장, 직원 손동작 논란에 "인사위 열고 재발방지" | 연합뉴스
- [영상] "사랑 없는 언행 없었다"…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첫 검찰 조사 | 연합뉴스
- 단식 들어간 서울아산병원 교수 "환자·전공의들에게 미안해서" | 연합뉴스
- 무인점포서 도둑으로 몰린 여중생…사진 공개한 업주 고소 | 연합뉴스
- 배우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9월 출산 예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