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홈런 1위' 타티스 주니어, 홈런더비 불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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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스타 홈런더비에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의 배트 플립을 볼 수 없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의 스포츠 전문 기자 애니 헤일브런은 26일(한국시간) 타티스 주니어와 인터뷰를 인용, 그가 홈런더비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현재 22개의 홈런을 기록, 메이저리그 홈런 랭킹 3위,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타티스 주니어의 불참 선언으로 메이저리그 홈런 랭킹 1위에 이어 3위 선수마저 빠지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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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스타 홈런더비에서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의 배트 플립을 볼 수 없다.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의 스포츠 전문 기자 애니 헤일브런은 26일(한국시간) 타티스 주니어와 인터뷰를 인용, 그가 홈런더비 불참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현재 22개의 홈런을 기록, 메이저리그 홈런 랭킹 3위,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홈런더비 참가 자격이 충분하다.
여기에 같은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친구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의 불참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게레로 주니어는 이번 시즌이 162경기 일정을 처음으로 소화하는 시즌이며, 후반기에 대비하기 위해 홈런더비에 불참한다고 밝힌 바 있다.
타티스 주니어의 불참 선언으로 메이저리그 홈런 랭킹 1위에 이어 3위 선수마저 빠지게됐다. 현재 홈런더비 참가를 선언한 선수는 지난 대회 챔피언 피트 알론소(메츠) 그리고 홈런 랭킹 2위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가 유이하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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